권해옥 전 주공 사장 징역 5년 선고 _아르헨티나가 마지막으로 우승한 컵_krvip

⊙앵커: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는 굿모닝시티의 한양 인수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해옥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에 대해서 법정구속없이 징역 5년에 추징금 4억원을 선고했습니다. 재판부는 또 박종원 전 한양 사장에게는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, 추징금 5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.